WhatsApp, 미국에서 1억 명의 활동적인 사용자 돌파
메타의 즉시 메시징 앱인 WhatsApp은 미국에서 월 활동 사용자 수가 1억명에 달했습니다. 메타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어제 그의 WhatsApp 채널에서 이를 발표했습니다.
TechCrunch에 따르면, 이는 회사가 미국 사용자에 대한 데이터를 처음 공유한 것입니다. 또한 Whatsapp는 미국 사용자의 50%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많은 스마트폰 소유자들이 아이폰의 iMessage와 통합된 기본 SMS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이정표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메타는 WhatsApp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 간의 소통 방법으로 제시하며, 미국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큰 마케팅 캠페인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최신 광고 중 하나는 지난달에 인기 텔레비전 프로그램 Modern Family의 일부 캐스트가 출연함으로써 바이럴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광고 속 화가가 말합니다. “그룹 멤버가 다른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냥 WhatsApp을 사용하세요. 이것은 매끄럽고 개인적입니다.”
‘Modern Family’ 캐스트가 WhatsApp 광고를 위해 재결합했습니다.
— Pop Base (@PopBase) 2024년 6월 18일
WhatsApp의 가장 큰 사용자 기반이 인도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는 5억 명의 활성 사용자가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브라질이며, 브라질에서는 최근에 Meta가 생성적 AI 서비스를 철회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인도네시아가 있습니다.
The Verge에 따르면, WhatsApp는 또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의 지역이 마이애미, 뉴욕, 로스앤젤레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남부 도시들도 이 플랫폼을 잘 받아들였으며, 텍사스에는 1000만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메시징 앱이 미국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라고 WhatsApp 대변인 Ashley O’Reilly가 보도자료에서 말했습니다. 이는 The Verge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Meta는 2014년에 WhatsApp을 160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이를 미국과 세계에서 인기있게 만드는데 투자하였습니다. 현재 메시징 플랫폼은 180개국에서 20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메타는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WhatsApp 도구들인 타겟 광고 등을 소개하였고, 며칠 전에는 플랫폼이 개인화된 아바타를 생성하기 위한 새로운 AI 기반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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