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G,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간호 교육에 통합
서두르시나요? 이것만 간단히 알아두세요!
- VR 시뮬레이션은 학생들에게 통제된 환경에서 실제 세계의 임상 시나리오를 연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옥스퍼드 메디컬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MetaQuest2 헤드셋은 몰입형 VR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 학생들은 작은 그룹으로 협업하고, 화면을 공유하며 실시간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즈보로 대학교(UNCG)의 간호학부(SON)가 AI를 활용하여 간호 교육, 환자 치료, 그리고 실제 간호 업무를 향상시키기 위해 가상 도구를 통한 몰입형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방법은 실제 세계의 임상 시나리오를 통합하여, 학생들이 통제 가능한 가상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기술을 연습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합니다. SON의 프로그램은 가상 현실(VR) 시뮬레이션을 포함하여 이론적 지식을 직접 실용적인 응용에 연결시킵니다.
“우리는 수업에서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가상 현실 헤드셋을 착용해 환자를 돌보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SON의 임상 부교수인 린제이 드레이퍼가 설명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이론과 임상 실습을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들이 실제 임상 현장에 가기 전에 말이죠,” 그녀는 대학 보도자료에서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2023년에 시행된 이 VR 프로그램은 학부생 및 간호사 전문가 학생을 지원하며, 메타퀘스트2 헤드셋과 옥스포드 메디컬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활용합니다.
이 플랫폼은 230개 이상의 시나리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맞춤형 케이스를 생성하는 옵션을 포함합니다. 이런 유연성은 학생들이 환자를 평가하고, 실험실 검사를 요청하며, 환자와의 상호작용을 개발하는 등의 중요한 기술을 현실적이면서도 위험 없는 환경에서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VR 경험은 협업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소규모 그룹으로 작업을 하면서 화면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논의하여 시뮬레이션 세션에서의 참여도를 극대화하고 비효율적인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SON은 인공지능의 활용 범위를 과정 설계, 교육 과정 개선, 과제 생성에까지 확장하였습니다. 교직원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교육 과정의 루브릭을 개발하고 과제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학생들은 간호 정보학 및 기술과 같은 과목에서 공부 자료를 만들고 시험 문제를 만드는 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UNCG의 SON은 증강 현실을 통합하고, 전문적인 훈련과 재난 준비에 VR의 잠재력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AI의 통합은 교수진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며, 건강 정책에 정보를 제공합니다. 딘 데브라 바크스데일은 국가 조직에서 윤리적인 AI 응용 프로그램을 형성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I가 건강 교육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가운데, SON 교수진들은 이러한 발전을 더 넓은 커뮤니티와 공유하고, 차세대 건강 관리 전문가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 결과 VR 훈련을 통한 몰입형 학습이 간호 학생들의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VR 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전통적인 임상 훈련을 받는 학생들에 비해 훨씬 적은 오류를 범했다는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의학생들이 VR을 전통적인 교육과 함께 사용하면 동맥혈 채취 시뮬레이션에서 40% 적은 오류를 범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VR이 임상 오류를 줄이고 의학 교육을 개선하는 데 있어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다른 연구들은 의학 교육에서 VR의 일부 제한점을 강조합니다. 첫째, VR에서 실제 임상 실습으로의 기술 전환은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둘째, 수술을 포함하는 VR 절차는 주의 깊고 복잡한 소프트웨어 설계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VR이 실제 환경을 완벽하게 모방할 수 있는 능력은 계속해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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