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글쓰기와 코딩 프로젝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캔버스 출시

OpenAI가 어제 Canvas라는 새로운 ChatGPT 작업 인터페이스를 소개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글쓰기와 코딩 프로젝트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베타 버전이 이미 전 세계의 ChatGPT Plus 및 팀 사용자들에게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Canvas를 통해 ChatGPT는 더 나은 문맥 이해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봇은 강조된 텍스트 또는 편집이 필요한 코드를 인식할 수 있고, 피드백을 제공하거나 특정 세그먼트에 대한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이 공유한 문서에 따르면, “ChatGPT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를 감지하면 Canvas가 자동으로 열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Canvas 사용’을 프롬프트에 포함시켜 Canvas를 열고 기존 프로젝트에 작업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Canvas를 통해 사용자들은 텍스트를 편집하거나, 읽기 수준을 확장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유치원 수준에서 대학 수준으로-, 그리고 이모지를 추가하거나 다듬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또한 코드를 검토하고, 버그를 수정하며, 로그와 주석을 추가하고, 코드를 Python, JavaScript, PHP와 같은 다른 언어로 번역합니다.

OpenAI는 Canvas의 개발 및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어떻게 이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동영상과 예시들을 공유했습니다. 이는 훈련 과정과 직면한 여러 도전들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몇몇 X 사용자들은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공유했습니다. 한 사용자는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올해 ChatGPT 업데이트 중 가장 큰 것일 것이다”라고 썼습니다. 또 다른 사용자는 “이 기능이 정말 좋아요. 제가 작성한 텍스트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데 이미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잘 알지 못하는 코드의 세그먼트를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주, OpenAI는 개발자들이 회사의 API를 사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기능들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