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Nvidia와 파트너십 맺어 AI 기반 철도 서비스 출시
서두르시나요? 이게 핵심 정보입니다!
- 히타치가 Nvidia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AI 유지보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 일본 기업 자산 관리자인 HMAX가 NVIDIA IGX 플랫폼을 통합할 예정입니다
- 이 새로운 기술은 철도 비용 및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기여하며,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의 기업 히타치가 기술 거인 Nvidia와 함께 새로운 AI 기반 철도 유지보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Nvidia에 따르면,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철도 시스템을 운영하는 히타치는 새로운 HMAX 자산 관리자로부터의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NVIDIA IGX 플랫폼을 사용할 것입니다. 새로운 HMAX는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운영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제 AI 기술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기차의 공회전 시간을 줄이고 철도 운영자들의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며,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디지털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하면 데이터를 처리하고 주목해야 할 문제를 찾아내는 데 몇 일이 걸렸습니다,”라며 히타치 레일의 전무이자 최고기술책임자인 아가츠마 고지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NVIDIA 기술을 사용하여 실시간 예측을 수행할 수 있다면, 우리는 서비스 중단을 피하고 안전성, 신뢰성, 운영 비용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HMAX 기술은 약 2,000대의 기차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략 8,000개의 기차 칸에 해당하며, 각 히타치 레일 기차는 영국에서 그렇듯이 약 50,000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정보는 일반적으로 처리하는 데 몇 일이 걸리지만, 새로운 NVIDIA 기술을 사용하면 회사들은 실시간 솔루션과 최적화를 위해 몇 초 내에 분석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yoto News에 따르면, 히타치는 이미 이탈리아와 영국의 노선에서 새로운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AI가 즉각적이고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응용 분야가 있으며, 이를 통해 철도가 더 효율적으로 운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히타치 철도 최고경영자인 Giuseppe Marino가 InnoTrans에서 말했습니다.
Nvidia는 계속해서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동맹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Richtech Robotics와 협업하여 바텐더 로봇 Scorpio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댓글 달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