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ze, Gemini를 활용한 새로운 AI 기능으로 도로 사고 보고를 시작합니다
서두르고 계신가요? 이런 주요 사항들을 살펴보세요!
- 대화 보고 기능은 운전자가 Gemini에게 도로 사고에 대해 말하면, AI 기능이 자동으로 플랫폼에 보고하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 Gemini 기반 기능은 전 세계의 선정된 운전자를 대상으로 베타 버전으로 진행 중이며, 곧 더 많은 사용자에게 확대될 예정입니다
- 올해 말에는 학교 근처를 운전할 때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학교구역’ 기능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Waze는 Gemini의 AI 기술을 활용하여 운전자들이 말로 교통 사고를 보고할 수 있는 새로운 대화형 보고 기능과, 학교 주변을 운전하는 운전자에게 알림을 보내는 ‘School Zones’라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Google이 공유한 공식 발표에 따르면, 대화형 보고 기능은 현재 베타 버전으로, 세계 각지의 선정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iOS와 Android 기기에서 영어로 출시되었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더 많은 사용자와 다양한 언어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School Zones’ 기능은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대화식 보고 기능을 통해 Gemini는 운전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 움푹 파인 도로, 공사 중인 도로, 교통 체증 등 – 보고하고 설명하는 것을 듣고, 이를 협업 플랫폼에 자동으로 추가하여 다른 운전자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보고 버튼을 누르고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럽게 말하면 됩니다: ‘앞에 차들이 밀려있는 것 같아!'”라고 Waze의 일반 관리자인 Gai Berkovich가 문서에 썼습니다. “Gemini의 기능을 활용하면 Waze는 당신이 말하는 것을 이해하고 실시간 보고를 빠르게 지도에 추가해줄 것입니다 – 특정 음성 명령을 사용하거나 추가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베르코비치는 이러한 기능이 자동차 사고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되고, 운전자들이 업데이트를 더 안전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제미니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앱 보고서에 포함시킬 추가 정보를 운전자에게 요청할 것입니다.
스쿨 존은 안전을 높이고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유발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베르코비치는 “학교 주변을 운전하고 있는데 학교가 개방되어 있고, 그 학교 존에 대한 정보가 우리에게 있을 경우,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알림을 받게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대화형 보고 기능은 운전자가 자연스럽게 말하게 해주며, Waze는 Gemini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의도를 직관적으로 이해합니다. pic.twitter.com/QQKUfXgXwv
— waze (@waze) 2024년 10월 31일
다른 회사들도 자동차 사고를 줄이고 도로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과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Toyota와 NTT는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AI 기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며, Uber는 최근 전기차 운전자를 돕기 위한 다른 AI 기반 업데이트를 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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