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AI 기반 디자이너 앱을 iOS와 안드로이드에 출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수요일에 AI를 기반으로 한 디자이너 앱이 개인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가진 모든 사용자들에게 이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앱은 시장에서 Canva의 경쟁자로 간주되며, 2022년 10월에 일부 선정된 사용자를 대상으로 미리보기로 출시되었고, 2023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사용하는 웹 사용자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이제, 이 디자인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를 위한 무료 모바일 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매일 15번의 무료 부스팅이 제공되며—디자이너에서의 행동에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며—Copilot Pro 구독자들은 하루에 100번의 부스팅을 받게 됩니다.
“디자이너는 이제 Microsoft Copilot1과 Microsoft Photos2를 통해 Word와 PowerPoint와 원활하게 통합되어, 영감이 생겼을 때 말끔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라고 회사는 공지에서 적었습니다. “디자이너는 이제 웹에서 8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무료 모바일 앱과 Windows 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또한 X에서 Microsoft 365 계정에 새로운 앱 업데이트를 공유했습니다: “디자이너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 보세요. AI의 힘으로 무엇이든지 디자인하고 편집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에서 창의력을 마음껏 펼쳐보세요. 🖌️ AI의 힘으로 무엇이든 상상하는 그대로 디자인하고 편집하세요. ✨ pic.twitter.com/ge9M5fRtAt
— Microsoft 365 (@Microsoft365) 2024년 7월 17일
새로운 앱은 일상 사용자들이 매력적인 시각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사진 편집부터 스티커, 인사 카드, AI 이미지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주요 기능 중 하나로, Microsoft는 사용자들이 빈 페이지에 직면했을 때 아이디어를 얻고 새로운 도구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프롬프트 템플릿” 옵션을 강조했습니다.
이 앱 내에서 생성된 스티커들은 소셜 미디어와 메시지 앱을 통해 공유될 수 있으며, 고객들은 기본 텍스트 설명만으로 이모티콘, 아바타, 배경화면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AI가 지원하는 다양한 스타일로 업로드된 사진을 예술 작품으로 변환할 수 있는 Restyle 이미지 기능도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들이 배경을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Replace Background라는 새로운 기능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댓글 달기
취소